26.08.25 수관기피로부터
CD와 함께 온 편지
1
kwonna
나현님께.

안녕하세요 나현님, 작은 상점을 발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남은 Radio예요, 재입고는 가능할지 불확실합니다.
함께 고르신 초안도 비슷한 상황이에요. 좋은 타이밍입니다.
지나가는 여름 오롯이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수관기피 최정우 드림.
09.03 20:43
2
kwonna
요시유키의 [초안]을 구매하는 김에 몇 개의 CD를 더 구매했다.
음반 판매처 사장님이 악보에 적어주신 편지가 마음에 들어 백업.
09.03 20:46
3
kwonna
하시모토 히데유키- 초안




윤슬처럼 들리는 음의 물결이 좋다. 몇몇 트랙은 '왜 치다 말지?'싶었는데, 곡을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녹음한 선율들을 모아놓은 작품집이어서 그런 거였다. 일본 현지에선 재고가 없는데, 운이 좋게 구할 수 있었다.
09.03 20:46
4
kwonna
아오바 이치코 - Radio


아오바 이치코라는 가수를 잘 몰랐는데, lamp를 부른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
그 잔잔하고 몽환적이면서 약간은 섬뜩한 감성을 좋아했는데. 지금이라도 알게 돼서 기쁘다.
작업하면서 듣기보단 멍때리면서 듣기 좋은, 조용한 듯 활기찬 음악.
09.03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