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자쿠라 블룸핑크
브랜드: 세일러
제품군: 프로기어
제품 종류 : 쿠보자쿠라 블룸핑크 (하치몬지야 한정)
닙 종류: M닙 (21k)
1
kwonna
많은 사람들의 위시, 하치몬지야 펜샵의 한정 상품 쿠보자쿠라.
반투명한 배럴과 연핑크 배럴, 그리고 투명한 분홍 캡탑과 로즈골드 펜촉&클립.
그리고 펜촉 끝에 자리잡은 벚꽃 문양까지 안 예쁜 곳이 없다.

하지만 펜샵 한정일 뿐 기간한정 제품은 아니라, 구매 난이도는 그다지 높지 않은 편.
09.03 21:36
2
kwonna
처음 봤을 때 '벚꽃인데 왜 사쿠라가 아니라 자쿠라일까?'라고 생각했는데
이사자와에 있는 1200년 된 벚꽃나무의 이름이 쿠보자쿠라(Kubozakura)라고 한다.

사카노우에노 타무라마로와 전설의 여인 '오타마'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깃들어 있는 천연기념물이라고 하는데... 뭐 그것까진 잘 모르겠다.
09.03 21:37
3
kwonna
여리하찌폭닥한 색감이 정말 예쁘다. 특히 빛을 받아 반투명한 배럴이 연하게 빛나면 더더욱...
괜히 신나서 분홍색 찻잔과 책이랑 인형들 싹 다 끌어모아서 사진찍어줌 ^_^;;
09.03 21:46
4
kwonna
보통 쿠보자쿠라랑 커플로 엮이는(?)만년필은 같은 하치몬지야 한정인 긴잔 스노우 그레이.
이쪽도 은색 펜촉과 가로등 모양 각인이 회청색 배럴과 투명감 있는 캡탑이랑 어우러져 참 곱다.

같은 펜샵 한정인 쿠라게 아쿠아리움도 몰랑말랑한 배럴과 펜촉의 해파리 각인이 귀여워서 좋아함.
살까말까하다가 결국 사진 않긴 했지만... 지금 보니까 또 귀엽고 사고 싶고 그러네요.
09.03 21:49
5
kwonna
우리집에 있는 쿠보자쿠라는 쿠라게도, 긴잔도 아닌...
북미 세일러 한정 프로기어 Every rose has it's thorn(모든 장미에는 가시가 있다)와, 우사기야 한정 만년필과 세트로 사용하고 있다. 셋 다 로즈골드 금속이라 통일감 있고 예쁨.
09.03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