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님한테 추천받아서 보기 시작

여주 주변 환경이 너무 안 좋아서 오히려 좀 헌신적인 남자가 잘 맞을지도? 싶을 정도...
사이코패스든뭐든 상관없으니 여주좀 행복하게 해줘라 하고 있음.

스크린도어 설치해 제발

남자의 비하인드 스토리만 안봤어도 걍 로맨스 영화인디.

쓸데없이 자기한테 취해 감상적이고 현학적인 말들을 하는 걸 보니 이거 보면서 역시 문학이나 예술하는 남자랑 사귀는 거 아니다...싶다.

왜 모든 활동을 할 때 창문을 닫지 않는 것이지

사업미팅간다던 애가 사라졌는데 아무도 신고 안 해...?

아 모든 술수와 계략을 다 써서 여주를 갖는데 성공했는데 잠자리 스킬 실력 부족으로 망한 거 왜이렇게 웃기냐.

쓸데없이 섹스와 자위 장면이 너무 많이 나와요. 시청자들을 잡아두기 위해서인가...

여주 친구가 여주 좋아하는 거 아님?했는데 진짜인 것 같아서 웃기다.
벡씨 당신 스토커 두 명이나 붙어있어요...
엄격한 주변 환경 때문에 애정을 드러내지 못해서 병적 집착으로 승화된 거 맛있다.

아니 남친이 사이코패스 살인마긴하지만 하는 말 중 틀린 게 하나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