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바튼으로 떠나면서 티르코네일의 npc들이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 그리고 인사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보여주는 게 아련하니 좋다. 던바튼에 왓을 때도 일상을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니, 그냥 그 자리에 있는 npc가 아니라 어떤 분위기를 가진 공간인지 현실감이 느껴져서 좋음...
그리고 여신상 복원을 도와달라고 할 때, 그냥 임무만 주고 끝내는 게 아니라 지도상에서 어디에 위치한 곳인지를 보여주는 게 좋음. 전체적으로 맵을 그냥 지나가는 곳이 아니라, 현실감있게 어떤 지리적 위치에 있는지 알려주려는 부분이 좋다.
11.30 23:04
kwonna
아무래도 이동단축으로 순간이동하듯이 다닐 수 있다보니까...
12.01 19:45
21
kwonna
뭔가 애니메틱 연출이... 분명 배틀 표과 같은 건 애니메이션스러운데, 좀 웹툰틱한 면이 있네.
11.30 23:13
kwonna
십자 타겟 이펙트나 순간반전같은 부분이 애니메틱함...
12.01 20:11
22
kwonna
뭘 해야하지? 어떻게 해야하지? 뭐 하고있었지?라고 고민하지 않고 캐쥬얼하게 즐길 수 잇는 게 좋다.
11.30 23:22
23
kwonna
ㅋㅋㅋㅋㅋ고블린 요리장 머리에 쓴 냄비 두들기는 거 너무 귀여운데. 어떤 설정으로 이렇게 붙은 건지 궁금하다. 그냥 아트가 알아서 붙인 거려나.
12.01 00:13
24
kwonna
넘귀여워~~ 큐티빠티
12.01 01:49
25
kwonna
오프리쉬인데 대변은 수거하는 세계관 왤케 웃기지
그리고 양치기개한테 산책이 왜 필요해요ㅠ 누군가 개발팀 중 애견인이 디테일 넣고 싶어서 욕망발산했구만
12.01 19:29
26
kwonna
그리고 세세하게 모션이랑 컷인 들어간 거 진짜 고비용이다 생각듦... 보통 rpg에선 엉거주춤 슥슥 하는 모션 있고 이어지는데, 마비모는 그 중간까지 연출 계산해서 보여주고 있네...
12.01 19:30
27
kwonna
퀘스트 찾아가서 받는 게 아니라, 포켓몬 배틀처럼 지나가다 보이면 잡혀서 어엇 네 하고 하게 되는 거 웃겨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서브퀘스트를 하는 사람의 비중이 낮으니까 그런 거겠지?
12.01 20:20
28
kwonna
나오 가슴 밀치고 가는 고양이 모션 진짜 친숙하다ㅋㅋㅋ 디테일한 모션에 왜케 신경을 많이 쓴 거임...
12.01 20:35
29
kwonna
정신차려보니까 던전이랑 사냥터를 돌고있네
봉인된 마서를 해독하다가 어쩌다 갑자기 마스 던전과 사냥터를 돌게 된 거지?
12.02 02:39
30
kwonna
카린이랑 알비스가 도와주겠다고 하는 거 왜케 귀엽게 느껴지지.
새삼 느끼지만... 가상세계는 따뜻한 세계여서 더 애착이 가는 것 같다.
선의가 선의로 돌아오고, 그 선의를 주는 대상이 매력적인 캐릭터고. 나는 이상적인 그 세계를 흠뻑 사랑하기만 하면 되는.
원고하느라 플레이는 못해봤지만 ^_ㅠ 짬짬이 둘러봤을 때 대체적으로 평이 좋은 게 신기하다.
사실 마비노기 모바일하면 조롱의 대명사처럼 사용된지가 좀 됐기 때문에...(개발비 1000억 대작!)
근데 오픈하고보니 블라에서도 씹덕감성이 난무하는 지금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잘 만든 서브게임이란 평이 많은 게 흥미로움. 수익모델은 괜찮은...거겠지? 듀랑고처럼 되지 않기만 바란다. 빨리 4월 10일 업데이트 끝나고 하고 싶다.
그리고 디씨나 아카같은 게임 커뮤니티에 의존하지 않아도 세계관부터 가이드까지 되게 꼼꼼하고 깔끔하게 정리해놓은 게 인상깊다. 그리고 트위터에선 반쯤 분노가 섞여있긴 했지만ㅋㅋㅋ 기존 마비노기의 염색 요소라든지 어그로 npc같은 거 가져온 것도 웃기고 재밌었고.
소소한 ui사운드나 bgm 그대로인 거 너무 추억이다~ 선율이나 냄새 같은 건 순간 존재했다 사라져버리는 것이기에 그 '순간'을 기억하게 해 준다는 이야기가 떠오른다.
그리고 개발중 화면만 봤을 땐 사람들이 비주얼 너무 구리다~ 이게 1000억? pc의 한계~ 어쩌고저쩌고했지만 직접 플레이해보니 아트웍 통일성있게 잘 잡았고, 빛과 영상 구도를 활용한 연출이 엄청 잘 다듬어져 있다는 인상.
겉멋들어서 이것도넣고 저것도넣고 하다가 감당못해서 이상하게 덜그럭거리는 게임들보다 훨 나음 진짜로... 애초에 그렇게 고퀄리티 고밀도로 사람들과 자본을 갈아넣어서 만들 필요 있냐고 하.......... 업계인의 탄식은 깊어져만가고
그리고 ui도 너무 깔끔하고 군더더기없어서 좀 슬픔 ㅠㅠ 우리겜도 이번에 ui 리뉴얼 하면서 장식이랑 텍스쳐 다 떼고 심플하게 바꾸긴 했는디... 역시 난 좀 과한 장식이 좋음...
은퇴의 뜻을 모르시나요?
패치는 개발팀 소관이라 안 보이게 바꾼 건 개발팀의 의지인데, 운영이슈 및 리스크 관리는 퍼블리셔 권한이라 롤백은 개발팀이 아무리 개지랄떨어도 굴복할수밖에 없어서... 몇몇이 아무리 잘 해보려 해도 문제로 버즈업돼서 회사 귀에 들어가면 다른 선택지가 없는 동네임 여긴
유료상품을 팔고 변경하는 게 어렵다는 게 근거였을 것 같은데 이번 일을 교훈삼아 담에는 출시할 때부터 안 보이게 만들어줬으면 함... 하아...
그리고 여신상 복원을 도와달라고 할 때, 그냥 임무만 주고 끝내는 게 아니라 지도상에서 어디에 위치한 곳인지를 보여주는 게 좋음. 전체적으로 맵을 그냥 지나가는 곳이 아니라, 현실감있게 어떤 지리적 위치에 있는지 알려주려는 부분이 좋다.
그리고 양치기개한테 산책이 왜 필요해요ㅠ 누군가 개발팀 중 애견인이 디테일 넣고 싶어서 욕망발산했구만
아무래도 서브퀘스트를 하는 사람의 비중이 낮으니까 그런 거겠지?
봉인된 마서를 해독하다가 어쩌다 갑자기 마스 던전과 사냥터를 돌게 된 거지?
새삼 느끼지만... 가상세계는 따뜻한 세계여서 더 애착이 가는 것 같다.
선의가 선의로 돌아오고, 그 선의를 주는 대상이 매력적인 캐릭터고. 나는 이상적인 그 세계를 흠뻑 사랑하기만 하면 되는.
티르코네일 완료했을때도 '원작 김동건'하고 왕따시만하게 박아놨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