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직히 본편도 되게 좋아했는데 리키챙 외전에서요... 이렇게 찐사랑을 볼줄 몰랐어서 너무 당황스러움. 작가도 당황스러운 것 같음. 근데 리키챙이 호중을 너무 사랑해서 지맘대로 움직이는 바람에 본편보다 더 길고 진한 BL이 되어가고있음...
본편은 걍 갱뱅물이었는데 외전은 BL이라고 love가... 개큰 러브가 있다고 어허헉 그 러브를 보여주고 싶은데 이걸보려면 47세 장호중과 4인의 야노 갱뱅레슬링을 봐야함 아나 본편도 뭐 소프트한건 아니긴 한데... 하 근데... 아 진짜 이런 찐사가 없는데 추천의 문턱이 너무 높다.
03.17 12:46
3
kwonna
호중이가 어린 리키에 대한 환상을 보고, 리키가 자기 과거를 말하는 대목에서 웃음기 사라짐.
호중이가 뽀뽀하고 새색시처럼 도망치고 리키가 무슨뜻이냐고 물어보려고 호중쓰 뒤쫓아가서 난생 처음 살인을(얘가 죽인애가 몇 명인데 싶긴 하지만 진짜 쾌락이나 일이 아니라 죽여야 해서 죽였단 의미로서는 첫 살인이니) 저지르고 쓰러지는 대목까지 몰아보고 진짜 내면의 환희가 넘실거려서 엔돌핀때문에 잠까지 설쳤음.
03.17 12:49
4
kwonna
@나는... 리키가 장호중 찌르는 것만으론 만족 못하고
이젠 장호중이 자길 찔러주길 바란다는 지점이 너무 좋아서 쓰러질거같음
리키챙에게 상대를 찌르는 행위 =‘나를 봐’ 라는 일종의 구애행위인 것인데
장호중이 나를 찔러주길 바란다?
결국 자기에게 구애하는 장호중을 보고싶었다는 거잖아......
03.17 12:49
kwonna
@리키가 헛구역질한 이유에 대한 생각,,,
리키에게 상대를 찌르는 행위가
너 죽어! 가 아니고 나를 봐! 였다면
순전히 살인을 위한 살인은 이번이 정말루 처음이었을거같음
.,,
상대방의 시선을 빼앗기 위한것도
관객의 시선을 받기위한것도 아니고
그냥 장호중을 위해서 진짜 살인을 한거야 처음으로
03.17 12:49
kwonna
@리키가 사이코패스가 아닌 이유
얜 살인하는 행위 자체에서 즐거움을 얻는 애가 아닌거같음..
자기가 찌르는 상대가, 관객들이 자길 봐주는 게 좋아서 찌르는 거임
누군가의 시선을 먹이로 삼아 즐거움을 연명하는 애인데
이제는 그런 즐거움 대신 장호중을 선택해버려서.. 진짜 살인을 경험하게 된거
03.17 12:49
5
kwonna
if 25화 후기
그러니까 리키는...
상처 입히지 않고도 자기를 바라봐줄 사람이 있을 거란 사실 자체를 몰랐던 것임...
왜냐면 경험한 적 없으니까.
그러니 자극을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바라고, 자극을 느끼거나 주지 못해 고독을 느끼면 불안하고 초조해 한 거구나.
장호중은 처음엔 리키에게 다시 없을 자극을 주는 존재였지만, 이제 자극이 없어도 자기를 바라봐주는 존재가 된 것임...
리키가 타인의 고통을 즐기는 사이코패스가 아니란 사실을 알았을 때부터 장호중은 끝난 거임
리키는 이제 나를 계속 봐 주는 사람이 있는데 다른 사람으로부터 자극을 갈구하거나 가학성을 내비칠 필요도 못 느끼고, 스릴도 못 느끼게 된 것임... 이게 순애가 아님 뭐냐?
본편은 걍 갱뱅물이었는데 외전은 BL이라고 love가... 개큰 러브가 있다고 어허헉 그 러브를 보여주고 싶은데 이걸보려면 47세 장호중과 4인의 야노 갱뱅레슬링을 봐야함 아나 본편도 뭐 소프트한건 아니긴 한데... 하 근데... 아 진짜 이런 찐사가 없는데 추천의 문턱이 너무 높다.
호중이가 뽀뽀하고 새색시처럼 도망치고 리키가 무슨뜻이냐고 물어보려고 호중쓰 뒤쫓아가서 난생 처음 살인을(얘가 죽인애가 몇 명인데 싶긴 하지만 진짜 쾌락이나 일이 아니라 죽여야 해서 죽였단 의미로서는 첫 살인이니) 저지르고 쓰러지는 대목까지 몰아보고 진짜 내면의 환희가 넘실거려서 엔돌핀때문에 잠까지 설쳤음.
이젠 장호중이 자길 찔러주길 바란다는 지점이 너무 좋아서 쓰러질거같음
리키챙에게 상대를 찌르는 행위 =‘나를 봐’ 라는 일종의 구애행위인 것인데
장호중이 나를 찔러주길 바란다?
결국 자기에게 구애하는 장호중을 보고싶었다는 거잖아......
리키에게 상대를 찌르는 행위가
너 죽어! 가 아니고 나를 봐! 였다면
순전히 살인을 위한 살인은 이번이 정말루 처음이었을거같음
.,,
상대방의 시선을 빼앗기 위한것도
관객의 시선을 받기위한것도 아니고
그냥 장호중을 위해서 진짜 살인을 한거야 처음으로
얜 살인하는 행위 자체에서 즐거움을 얻는 애가 아닌거같음..
자기가 찌르는 상대가, 관객들이 자길 봐주는 게 좋아서 찌르는 거임
누군가의 시선을 먹이로 삼아 즐거움을 연명하는 애인데
이제는 그런 즐거움 대신 장호중을 선택해버려서.. 진짜 살인을 경험하게 된거
상처 입히지 않고도 자기를 바라봐줄 사람이 있을 거란 사실 자체를 몰랐던 것임...
왜냐면 경험한 적 없으니까.
그러니 자극을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바라고, 자극을 느끼거나 주지 못해 고독을 느끼면 불안하고 초조해 한 거구나.
장호중은 처음엔 리키에게 다시 없을 자극을 주는 존재였지만, 이제 자극이 없어도 자기를 바라봐주는 존재가 된 것임...
리키가 타인의 고통을 즐기는 사이코패스가 아니란 사실을 알았을 때부터 장호중은 끝난 거임
리키는 이제 나를 계속 봐 주는 사람이 있는데 다른 사람으로부터 자극을 갈구하거나 가학성을 내비칠 필요도 못 느끼고, 스릴도 못 느끼게 된 것임... 이게 순애가 아님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