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미수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된 쿠죠 죠린은 그곳에서 만난 다양한 인물과 함께 스탠드 술사들과 싸우며,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풀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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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na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보려고 그동안 수없이 시도했는데, 다 실패하고 나서 1편부터 보겠다는 욕심은 접어두었다. 넷플릭스에 마침 시즌5가 있길래 이것부터 볼까...하고 작업영상으로 틀어봤음
12.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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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na
"놈이 봤다고, 마...마스..."라고 해서 마스크(돌가면)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마스터베이션을 들킨 거래서 얼빠짐... 그러더니 다들 웅성웅성하면서 금딸내기를 하다가 "근데 안 했다는 걸 어떻게 아냐?"라고 했더니 죠린이 멋진 척하는 BGM과 함께 "왼손 약지 관절로 알 수 있다면 어떡할 거지?"라고 해서 더 얼빠짐...
12.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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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na
"너 성범죄로 들어왔지? 약지에서 프로의 향기가 나..."라는 말과 함께 피아노 선율이 들리며 뒤에서 '고고고고고...'하는 효과음이 생겨나는데 이게 맞나요?ㅠ
12.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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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na
스파이더맨이 되어버린거심?
12.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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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na
괴롭다. 무엇도 알 수 없고 기묘하기만 한 이 작품이.
12.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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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na
저남자 엉덩이 왜저렇게 빵실해...
남성골반이 아닌데? 이것도 무언가의 복선임??
12.29 17:23
kwonna
그냥 엉덩이가 빵실한 남자였다...
12.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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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na
아버지가 딸내미 죽빵을 갈겨서 벽에 있는 자동문 센서를 고장낸 뒤 탈출했어요
12.2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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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na
스피드웨건 재단에서 준비한 잠수정은 뭐야 내가 아는 스피드웨건아저씨는 1권에서 설명을 해 주던 친절한 설명충 아저씨였는데 언제 재벌이 된 거야
12.2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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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na
샷건 손질하다가 11층에서 떨어지는 여자를 쏜 죄로 교도소에 들어온 남자가 자살하는 걸 막기 위해 자기의 따끈따끈한 팬티를 주겠다. 그걸 받으면 넌 행운의 사나이다.라고 회유하고 있어요.
남성골반이 아닌데? 이것도 무언가의 복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