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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홀로서기 마왕성
★★★★
용사가 마왕을 쓰러뜨려 세계는 평화를 되찾았다.
그러나 도구점 홀로서기를 운영하는 무라비토는 곤란했다.
너무 평화로워 손님이 전혀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대로 가다간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데….
그런 상황에 나타난 소녀의 정체는 이미 죽었다고 알려진 마왕이었다?!
1
kwonna
세계최강자들을 평범한 마을의 평범한 상인인 주인공이 빡빡닦아서 치유해줘서 친구가 되고, 최강자들은 먼치킨적인 능력으로 상점과 주인공을 지켜주는 내용의 힐링물. 잔잔하게 보기 좋고 캐릭터들이 다 귀엽다.
12.26 13:23
세계최강자들을 평범한 마을의 평범한 상인인 주인공이 빡빡닦아서 치유해줘서 친구가 되고, 최강자들은 먼치킨적인 능력으로 상점과 주인공을 지켜주는 내용의 힐링물. 잔잔하게 보기 좋고 캐릭터들이 다 귀엽다.
2
kwonna
우울증 걸려서 계속 자살 시도를 하고 있는 마왕(하지만 불사라 못 죽음)을 평범한 소녀인 줄 알고 구하고 그 뒤로 마왕의 반려가 된 주인공...
"평범하게 귀여운 소녀인 줄 알았다"하는 말에 자기한테 호감이 있는줄 알고 덥썩 결혼했는데 "그래도 애정 없는 결혼은 좀..."하니까 배신당한 표정으로 "너... 나한테 반했던 거 아냐? 고백했잖아..."라고 중얼거리는 마오가 진짜 개귀엽다ㅋㅋㅋㅠ
12.26 13:33
우울증 걸려서 계속 자살 시도를 하고 있는 마왕(하지만 불사라 못 죽음)을 평범한 소녀인 줄 알고 구하고 그 뒤로 마왕의 반려가 된 주인공... "평범하게 귀여운 소녀인 줄 알았다"하는 말에 자기한테 호감이 있는줄 알고 덥썩 결혼했는데 "그래도 애정 없는 결혼은 좀..."하니까 배신당한 표정으로 "너... 나한테 반했던 거 아냐? 고백했잖아..."라고 중얼거리는 마오가 진짜 개귀엽다ㅋㅋㅋㅠ
3
kwonna
마왕인 걸 숨기느라 뿔을 싸매는 두건을 쓴 게 진짜 잘 어울리고 귀여움...
데포르메는 고양이같음ㅠ 캐디천재
12.26 13:38
마왕인 걸 숨기느라 뿔을 싸매는 두건을 쓴 게 진짜 잘 어울리고 귀여움... 데포르메는 고양이같음ㅠ 캐디천재
4
kwonna
그리고 진짜 우울증걸린 이케맨 용사 캐릭터도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생활하다가 우울증 걸려서 정체를 숨기고 주인공네 마을로 요양 온 용사...
눈매가 더러워서 비호감을 살 수 있으니까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라고 임금님이 충고해서 이케맨 용사 버전일때는 얼굴을 덮는 가면을 주는데, 쌔끈깔쌈한 가면미남 이게 또 좋느거든요...
12.26 13:42
그리고 진짜 우울증걸린 이케맨 용사 캐릭터도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생활하다가 우울증 걸려서 정체를 숨기고 주인공네 마을로 요양 온 용사... 눈매가 더러워서 비호감을 살 수 있으니까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라고 임금님이 충고해서 이케맨 용사 버전일때는 얼굴을 덮는 가면을 주는데, 쌔끈깔쌈한 가면미남 이게 또 좋느거든요...
5
kwonna
사실 그 쌔끈깔쌈미끈한 가면 너머에는 추저분한 사디스틱 우울증캐가 있다는 양면성이 넘 좋음.
주인공 일행뿐만 아니라 갈등 요소로 등장하는 다른 조연들도 서사랑 캐릭터성이 확실하고 명쾌해서 좋다.
그리고 마냥 밝은 게 아니라 설정들 면면을 살펴보면 질척한 관계들과 과거가 섞여 있어서 적절한 긴장감과 드라마를 연출해 질리지 않고 볼 수 있어 좋다. 감정소모 없이 유쾌한 느낌의 일상물 & 왕도를 살짝 비튼 판타지물 좋아하는 사람한테 추천해주고 싶은 작품.
12.26 13:50
사실 그 쌔끈깔쌈미끈한 가면 너머에는 추저분한 사디스틱 우울증캐가 있다는 양면성이 넘 좋음. 주인공 일행뿐만 아니라 갈등 요소로 등장하는 다른 조연들도 서사랑 캐릭터성이 확실하고 명쾌해서 좋다. 그리고 마냥 밝은 게 아니라 설정들 면면을 살펴보면 질척한 관계들과 과거가 섞여 있어서 적절한 긴장감과 드라마를 연출해 질리지 않고 볼 수 있어 좋다. 감정소모 없이 유쾌한 느낌의 일상물 & 왕도를 살짝 비튼 판타지물 좋아하는 사람한테 추천해주고 싶은 작품.
"평범하게 귀여운 소녀인 줄 알았다"하는 말에 자기한테 호감이 있는줄 알고 덥썩 결혼했는데 "그래도 애정 없는 결혼은 좀..."하니까 배신당한 표정으로 "너... 나한테 반했던 거 아냐? 고백했잖아..."라고 중얼거리는 마오가 진짜 개귀엽다ㅋㅋㅋㅠ
데포르메는 고양이같음ㅠ 캐디천재
아이돌생활하다가 우울증 걸려서 정체를 숨기고 주인공네 마을로 요양 온 용사...
눈매가 더러워서 비호감을 살 수 있으니까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라고 임금님이 충고해서 이케맨 용사 버전일때는 얼굴을 덮는 가면을 주는데, 쌔끈깔쌈한 가면미남 이게 또 좋느거든요...
주인공 일행뿐만 아니라 갈등 요소로 등장하는 다른 조연들도 서사랑 캐릭터성이 확실하고 명쾌해서 좋다.
그리고 마냥 밝은 게 아니라 설정들 면면을 살펴보면 질척한 관계들과 과거가 섞여 있어서 적절한 긴장감과 드라마를 연출해 질리지 않고 볼 수 있어 좋다. 감정소모 없이 유쾌한 느낌의 일상물 & 왕도를 살짝 비튼 판타지물 좋아하는 사람한테 추천해주고 싶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