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체인소 맨
★★★★

가슴에 있는 줄을 잡아 당기면 ‘체인소의 악마’로 변신!
악마들로 가득찬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악마를 죽이는 다크 히어로 ‘체인소 맨’ 덴지!
과연 그는 악마를 잡아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을까?!
1
kwonna
레제 극장판 보기 전 복습하기로 함
마지막으로 읽은 게 1500일 전이구나... 길다...
10.02 01:43
2
kwonna
~~의 악마같은 세계관이나 캐릭터 설정들은 어떻게 짜는 걸까? 어떠한 '단어'를 캐릭터성과 능력으로 확장시키는 능력이 부럽다.
10.02 01:44
3
kwonna
평범한 삶을 사는 것도 아니라 평범한 삶을 꿈꾸는 것마저도 사치라는 대목이 참 비참하네요.
10.02 01:45
4
kwonna
가슴을 주무르고 싶다는 시시한 목표에 목숨을 거는 건, 사실은 자기도 뭔가 목적을 가지고 나아가고 싶은데 이젠 소중한 것도 없고, 그런 방식으로 살아본 적이 없으니 대충 아무거나 갖다 붙인 거겠지...

그렇게 시시한 이유로 싸우다가 정말로 소중한 게 생겨버리고, 그걸 지키기 위해 싸울 수 있게 되고... 눈물나는 성장스토리가 그려집니다...
10.02 02:03
5
kwonna
아 코베니 진짜귀엽다 듣도보도못한 캐릭터성인데 귀엽다
10.02 02:21
6
kwonna
근데 확실히 크리쳐들 퀄리티가 좋다. 주술회전의 그 구린 디자인의 노로이랑 너무 비교됨... 그래... 이런 거 보다가 그 개성도 없고 못생기기만 한 크리쳐를 봤으니...
10.02 02:24
7
kwonna
소시민 멘헤라 어케 안사랑하는데
10.02 02:53
8
kwonna
인텔리 캐릭터가 바보한테 물들어서 어느순간 같이 바보짓하고 있는 게 좋다
10.02 02:57
9
kwonna
그분이 등장함
10.02 03:00
10
kwonna
그러니까 폭죽이 터지는 장면을 교차로 보여주면서 폭탄의 악마로 변신하는 연출 같은 게 너무 좋다고요
10.02 03:08
11
kwonna
상어가 꽁치가 돼버렸자늠ㅠ~
10.02 03:08
12
kwonna
돌이켜보면 '머임?'싶은데 읽을 때는 전혀 딴지를 걸지 않게 된다는 게 신기한 만화
10.02 03:21
13
kwonna
확실히 둘 중 선택할 수 있으면 나라도 왼쪽 고르죠
10.02 03:41
14
kwonna
특히 배틀씬에선 기세로 모든 걸 해결하고 있잖냐
10.02 03:58
15
kwonna
제일 좋아하는 장면
10.02 04:27
16
kwonna
코베니 정말 사랑한다고
10.02 04:28
17
kwonna
귀여워
10.02 04:31
18
kwonna
내가 완결 내용이라 생각했던 게 1부...완결이어3단말야? 아니 그러면 2부에는 뭐가 있는데 대체
10.02 04:34
19
kwonna
내가지금뭘본거지
이 작가 파이어펀치때부터 하나도 변하지 않았잖냐
10.02 04:35
20
kwonna
극장판 - 레제편
레제편 4dx로 보고왔다. 레제 이 미친 여자가 나를 쉴새없이 들썩이게 만든다. 폭발과 섬광과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전투씬이 날 두근두근하게 만듦... 덴지 이자식도 이 도파민을 사랑이라고 생각한 거 아님?

좋았던 연출은 레제가 혼자 있을 때 어두운 복도에 빨간 비상등이 비치던 것과 거울에서 사라지고 배경만 보이는데 발소리는 계속 들리던 장면. 그리고 덴지와 마지막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 프레임이 일부러 낮게 연출된 부분이 좋았다.
10.04 01:11
kwonna
mappa 전투씬이야 뭐 이건 말로 설명하는 게 무의미할정도로 잘 만들었고. 원작에서 생략된 부분들이 조금 더 설명되는 게 좋았다. 도시쥐와 시골쥐에 대한 이야기 부분이라든지, 천사의 링 너머로 보이는 앵글이라든지.

그런데 만화책으로 읽을 때도 생각했지만 마키마와 덴지가 같은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건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 덴지는 아무 생각 없어 보이고 마키마는 싸이코처럼 보이지만 인간의 마음이란 게 남아있다는 걸 보여주는 건가?

결말부에 "사실은 동등하게 교류할 수 있는 존재를 원했던 걸지도 모른다"라는 문장이랑 연결된 장면인 걸까... 그렇지만 역시 그러고서 사람들을 싹 다 이용하고 죽이는 걸 보면 여기서 한끗의 인간성을 보여주는 건 좀 기만적으로 느껴지죠...
10.04 01:19
kwonna
그나저나 역시 마지막 대목인 "나도 학교에 가본 적 없어" = 나도 너와 같아(동질감) = 네가 나를 좋아하는 것처럼 나도 너를 좋아해 (애정) 대사는 역시 심금을 울린다... 조금 울었음ㅠ 영화 끝나고 동생한테 그 대사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더니 "학교를 가본 적 없구나"라고 얘기해서 대사의 은유를 구구절절 설명해줬다.
10.04 01:31
kwonna
그리고 덴지가 sexy했어요
비록 지능은...지만. 레제가 반했던 이유를 알 것도 같달지.

그리고 레제가 흥얼거리는 러시아 음악이 진짜 좋았다ㅡ...
10.04 01:35
21
kwonna
레제편 후기 : 이토록 사랑스러운 공산주의
10.20 20:00